6th BESETO (Beijing-Seoul-Tokyo) Clinical Art Therapy Conference
한·중·일 임상미술치료 학술대회는 지난 2008년 아시아 미술치료의 발전을 위해 차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의 김선현 교수를 중심으로 한·중·일 3개국의 미술치료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한국에서 결성되었습니다.
김선현 교수는 "유럽과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미술치료의 역사가 짧은 아시아 지역의 대한민국에서 학술대회가 개최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의의가 있다"며 "국내 미술치료가 세계 미술치료 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학문적 성과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전세계의 미술치료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아르떼이의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시연하여 한국의 미술치료가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미국 트라우마 미술치료협회장을 비롯한 세계각국의 트라우마 미술치료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전세계의 트라우마 미술치료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아르떼이의 트라우마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시연하였습니다.